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대유/선수 경력/2021년 (문단 편집) === 7월 === 7월 2일 잠실 한화전, 0:4로 뒤진 7회초 상위타선을 상대하기 위해 등판하였다. 1번 [[정은원]]을 삼진으로 잡아내었으나, 이후 2~4번인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 [[하주석]], [[노시환]]에게 중전안타, [[몸에 맞는 공]], 좌전안타를 잇다라 허용하며 1사 만루를 허용하였고, 5번 [[정진호(1988)|정진호]]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면서 40일 14경기만에 실점을 기록하고 [[진해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진해수가 [[라이온 힐리]]를 투수 땅볼로 잡아내면서 더 이상 실점은 추가되지 않았다. ⅔이닝 1실점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1.95로 올랐다. 7월 5일 잠실 한화전, 6:6으로 맞선 8회초 2사 2루에서 한화가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의 약점을 공략하기 위하여[* 이날까지 정우영의 좌타(스위치히터 포함) 상대 피안타율은 .422, 출루율은 .500, 장타율은 .511이었다. 거의 모든 좌타자를 타이틀 홀더급으로 만드는 수준. 반대로 우타 상대로는 .130, .250, .130으로 리그 정상급.] 9번 우타자 [[장지승]]의 대타로 좌타자 [[최인호(야구선수)|최인호]]를 내자, 이를 상대하기 위하여 등판하였다. 한화는 다시 우타자 [[허관회]]로 선수를 바꾸었으나,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8회를 마무리했다.[* 사실 이날까지 김대유의 좌타 상대 피안타율은 .151, 출루율은 .254, 장타율은 .151(맞은 안타가 전부 단타라는 뜻)이지만, 우타(스위치히터 포함) 상대로도 .196, .275, .261(홈런 1개 빼고 전부 단타였다)이었으므로, 스플릿을 믿고 대타를 내는 것은 데이터상으로 의미 있는 교체는 아니었다. 다만 똑같이 경험이 부족한 좌/우타자임을 감안할 때, 몸쪽 공을 던질 경우 도저히 칠 수 있는 궤적이 안 나오는 좌타보다는 그래도 조금 멀리서 날아오는 우타자가 나을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⅓이닝 1K 무실점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1.93으로 낮아졌다. 우천으로 인한 부산 3연전 취소 및 두산과 NC 일부 선수의 방역수칙 미준수로 인한 리그 중단 때문에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LG의 전반기가 마무리되었다. 김대유는 전반기 34경기 28이닝 4승 1패 16홀드 ERA 1.93, 피안타율 .172에 WHIP 0.89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좌타 상대 피안타율 .151이라는 극강의 스탯을 기록하며 .422의 정우영을 완벽하게 보완, 팀 승리를 향한 확실한 징검다리가 되었다. 송은범, 김윤식, 이정용 등 기존 선수들과 함께 7~8회를 틀어막아, 고우석의 멀티 이닝 등판을 최소화하여 마무리 투수의 혹사를 방지하는 효과까지 얻었다. 7월 27일자로 투수조 조장을 맡던 [[정찬헌]]이 트레이드로 키움으로 이적하자 뒤를 이어 투수조 조장을 맡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